그동안 먹은 것들 먹은기록



회사에서 점심 회식을 했다! 소고기 먹으러가자고 호기롭게 제안해서 성공~.~ 그러나 인당 먹을 수 있는 돈이 제한되어 있어서 사이좋게 몇 점씩 나눠먹고 끝났다... 흑흑




스크램블에그를 먼저 만들다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카레와 새우를 넣고 좀 더 볶아주었다. 냉동자숙새우를 때려박았는데, 비린내가 좀심했다ㄷㄷ. 결국 만능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먹었다. 완맛 흐흫.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먹어봤다! 무지무지 달다. 정신이 확 깰 정도로 당충전 효과만점.




요새 단백질 섭취가 모자르다는 핑계로 삼겹살을 먹었다. (왠지 탄수/지방/나트륨 섭취가 더 많았을 것 같다...) 노릇노릇 맛이 좋았다.




야들야들 족발도 먹었다. 이번엔 마늘족발을 시켰다. 마늘 소스를 찍어먹을 수 있도록 따로 준비해주시는데, 이게 정말! 맛있다. 추가금액이 아깝지 않았다. 달달하고 알싸한 마늘소스맛은 약간 느끼할 법한 족발에 한줄기 빛이었다...!





최근 건강한 식이조절을 하겠다며 견과류를 챙겨먹고 있다. 하필 산 것이 껍질 있는 피스타치오여서 먹기가 아주 사납다... 사무실 와서 미리 껍질 손질하고 중간중간 먹으니 입도 안심심하고 괜찮다.





드디어 사케동을 먹어보았다! 살도 두텁고 맛있었다. 사실 난 맛없는 사케동은 못 먹어본 듯. 연어가 맛없을 수는 없지않나!




마라샹궈 소스로 두부를 부쳐봤다. 맛있었다 ㅎㅎ 좀 더 지글지글 노릇노릇 튀기듯 부쳤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제육볶음반상도 먹고~




남산 등반을 마친 후 추억의 삼계탕집도 방문했다.




야채토핑을 한 세 개 추가하고 밥을 줄여 먹고 싶다. 특히 불맛나는 감자인지 호박인지 고구마인지가 너무 맛있는거다!!






일어나자마자 사골칼국수와 부추전 흡입. 하루종일 배가 불렀다 ㅎㅎ..
















2019년의 여름 사진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 김금희

19.08.29.
그의 에그머핀 2분의 1 중
그럴 때는 목이 메었고 청양 고추를 넣은 멸치 국물을 들이켤 수밖에 없었는데 그러면 기분은 더 칼칼해졌다.

기분이 칼칼해지는 건 무슨 느낌일까. 이 문장을 읽고 내가 느낀 바로 그 감정일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상하게 공감가는 표현이다.













그간 먹은 것들 먹은기록



도삭면을 넣고 볶은 마라볶음면 ㅎㅎ 집에 있던 재료만 넣고 후딱 볶았다. 새우와 단호박, 닭안심살을 넣었는데, 마라기름으로만 익힌 재료들은 맛이 무척 좋았다. (도삭면은 불었다...)




육회비빔밥도 한 그릇 뚝딱




표표마라탕에도 다녀왔다. 유명해지지 않았을 때부터 종종 가던 곳인데 이젠 손님이 너무 많다 흑흑... 아 정말 너무 맛있었다. 밥도 한 공기 시켰다.




삼계탕으로 몸보신!! (몸보신할 필요가 없는 과영양 상태이지만...)




비오는 날 왠지 초밥이 땡겨서 키움초밥엘 갔다.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엄청 북적북적했다. 비 오는 날 원래 다들 초밥이 생각나나? ㅎㅎ




스타벅스의 가을 신메뉴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을 먹어보았다! 원래 단호박 라떼를 좋아하는 터라 집에서 시나몬 팍팍 넣고 만들어먹기도 했던지라 무척 반가웠다. 휘핑에서도 단호박 맛이 나고, 그 위엔 단호박 시럽이 뿌려져 나온다. 매우 맛있고 달달하고 든든하다 ㅋㅋ. 샷이 추가되었다고는 하나, 단호박 라떼 자체가 워낙 달고 진한 맛이 나서인지 커피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동료에게 한 입 맛보여줬는데 매우 달다는 첫 마디를 들었다. 난 그래서 맛있었다 ㅋㅋㅋ.




아 고등어구이는 넘 맛있어!! 요새 맛있는 녀석들에서 배운 고추냉이 올려먹기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노릇노릇 고소하고 따뜻한 생선살에 고추냉이를 꽤 듬뿍 올려먹으면 그렇게 향긋하고 맛있을 수가 없다. 쌀밥도 곁들이면 금상첨화 후훗.




일년에 한 번 먹을 수 있는 토린츄를 먹으러 갔다. 재작년에 처음 먹고 너무 반해서 매번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오늘은 두 가지 종류 중 진한 육수를 주문했다. 매우 꾸덕한 국물이 나왔다. 엄청 감칠맛이 좋았고, 정말 닭육수가 고밀도로 농축되어 있는 맛이었다. 그러나 진한 걸 시킨건 아무래도 무리였는지 중간에 느끼해져서 남기고 말았다.. ㅠㅠ 국물을 떠먹는 맛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러기엔 넘 진했다. 내가 소화하기엔 부담스러웠다 흑흑. 맑은 국물을 시키지 않은게 아직까지 후회된다. 그러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 ㅠㅠ




한국 고양이의 날 11주년을 맞아 고양이마카롱도 샀다 ㅎㅎ 귀염~.~








이 파스타집에 또 방문했다! 짭쪼름하고 진한감칠맛이 강한 것이 지금 생각하니 스톡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 싶다. 오늘은 파스타를 다 먹고 밥을 볶아먹어봤는데 넘 맛있었다. 오늘의 베스트는 볶음밥!!










2019.08.26 빅뱅이론 안녕 ㅠㅠ 생각들

오늘은 연차를 써서 하루종일 집에 누워있었다. 마라볶음면도 해먹고 빨래도 하고 나름 유익했다. 그리고 대망의 빅뱅이론 마지막 시즌을 다 봤다. 주책맞게 눈물이 자꾸 나서 배 아픈 척 화장실로 가서 마저 다 봤다 흑흑... 불과 몇 주 동안 시즌을 정주행하면서 이렇게 정이 들었는데 빅뱅이론 출연진들은 어떤 감정이었을까. 그걸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날려그러네. 한동안 빅뱅이론 때문에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ㅎㅎ 나중에, 언젠가 우울함이 불쑥 찾아올 때, 빅뱅이론 너드들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ㅎㅎ. 쉘든ㅠㅠ 좋아했다 ㅠ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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